2026-테슬라-모델-X-롱레인지-시승기-—-승

https://m.youtube.com/watch?v=-AMT3UJ8FJ4&pp=ugUEEgJrbw%3D%3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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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라이프텍 오디세입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새로 나온 모델 X 직접 시승해보는 영상을 한번 촬영을 해봤습니다. 보이시는 것 같이 제가 시승한 차량은 모델 X 롱레인지 차량이구요. 이 차량은 루나 실버 컬러를 가지고 있는 차량입니다. 저는 모델 X가 검은색이 참 어울리는 차라는 생각을 많이 하는데요. 이 루나 실버 색상도 무척이나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그리고 차량은 20인치 타이어가 달려 있는 상태고요 실내는 검은색과 라운드 스티어링으로 되었습니다 이 차량의 가격은 미국 기준으로 8만 9천 9백 9십 불이에요 그러니까 사이버트럭보다 더 비싼 차량이에요 테슬라 모든 라인업주에서 가장 비싼 스타팅 프라이스를 제공하고 있어요 모델 X랑 모델 S 같은 경우에는 미국 프리몬트 공장에서 생산이 되고 있기 때문에 전 세계에서 구매하시는 차량이 다 동일한 차량이라고 보시면 돼요 지난 모델X 리뷰에도 많은 분들이 시청을 해주셨어요 그래서 이 모델X에 관심이 많으시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시간을 내서 한번 시승을 직접 해봤어요 아마 많은 분들이 궁금하신 거는 모델X가 어떤 부분이 개선이 되었냐가 초점인 것 같아요 승차감이랑 소음 부분이 개선되었다고 하는데 그 부분을 또 알아보기 위해서 직접 이번에 시승을 한번 해보게 되었습니다 모델X 같은 경우에는 제가 테슬라 다니는 시간에도 굉장히 자주 탔던 차량 중에 하나입니다 그래서 무척이나 익숙한 차량이고 일단 승차감을 알아보기 위해 비교를 한번 해보고 싶었어요 근데 아쉽게도 변경 직전에 모델X를 이제 찾을 수가 없어 가지고서는 백투백으로 시승하기는 어려웠는데 모델X를 오랜 기간 자주 타왔기 때문에 기억하고 있는 그런 승차함 기준으로 한번 좀 말씀을 드릴게요 시승을 진행하는 동안 제가 가지고 있는 이 데이터 로고를 써가지고서는 차량의 3축 가속도랑 GPS 차량의 위치 정보를 저장해주는 데이터 로고에요 이 로고가 25Hz로 저장이 되는 기계거든요 조수석 자석에다가 가속도계를 설치를 해가지고서는 데이터 분석을 해봤습니다. 그래서 이 가속도계로 측정된 데이터를 가지고서는 Foyer Transform이라고 하죠. Foyer Transform을 통해서 주파수 성분을 분석하고 필터링하여 승차감을 분석해 보았습니다. 그래서 지금 차를 타보면 첫 번째 느낀 것은 차가 더 조용해졌다는 겁니다. 이전 차보다 확실히 더 조용해졌다는 느낌이 있었어요. 그 부분 굉장히 인상적이었고요 근데 어느 정도 수준이냐면 제 생각에는 모델 Y 주니퍼랑 거의 동일한 느낌이었던 것 같아요 차체가 좀 더 넓다 보니까 전반적으로 그 조용함이 좀 더 쾌적하게 다가오는 그런 심리적인 느낌은 있었어요 모델 Y 실내보다 더 넓기 때문에 똑같이 조용해도 좀 더 자연스러운 그런 조용함의 느낌이 있다라고나 할까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마음에 들었고 그리고 승차감에 있어서는 사실 제가 모델X를 굉장히 오랜 기간 운전을 해봤는데 사실 차이점을 찾기가 쉽지 않았어요 고속도로랑 시내 주행을 반반 해가지고서는 주행을 해봤는데 그리고서는 승차감을 가장 좋게 하는 컴포트 모드에 두고서는 주행을 했거든요 내 개인적으로는 승차감이 확연하게 차이난다 라고 느낄 수 있는 부분은 사실 없었습니다 테슬라에서 일하는 동안 모델 X를 탈 기회가 굉장히 많았는데 오랜만에 모델 X를 타보니까 확실히 이제 모델 Y나 다른 차들보다는 승차감이나 이런 게 훨씬 쾌적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제가 타고 있는 사이버트럭이나 이제 신형 주니퍼 모델 Y랑 확실히 조금은 다른 감각이 있긴 있어요 이제 사이버트럭이나 모델 Y 기가프레스가 들어간 차량 같은 경우에는 그 특유의 감각이 있거든요 특히 이제 차체 자체가 기가캐스트 같은 경우 굉장히 단단하다는 느낌이 있어요 그래서 차를 이제 실제로 운전을 해보면은 어 느낌이 확실히 좀 다르긴 해요 이제 단단한 차체에서 오는 그런 요소들이 분명히 있는 것 같아요 차량의 노면이나 이런 것들이 전달될 때 굉장히 빠르게 전달되는 느낌이 있어요. 그런 딜레이가 없이. 모델X 같은 경우에는 확실히 차체도 훨씬 넓고 그리고 기가프레스가 적용이 안 된 차체다 보니까 좀 더 일반적인 차량에 가까운 그런 승차감 느낌이 있습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 릴렉스된 그런 승차감이 좀 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굉장히 마음에 드는 승차감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새로 나온 모델 X 승차감이 개선되었다고 하는데 사실 저는 개인적으로 느끼기가 힘들었어요. 어느 부분이 달라졌다고 꼭 집어서 서스펜션 승차감이 더 좋아진 것 같다고 느낄 수 있는 부분은 없었습니다. 제가 회사 근처에 있는 데서 주로 주행을 한번 해봤어요. 거기가 제가 자주 주행을 했던 곳이기 때문에 근데 크게 달라졌다는 느낌을 받기는 어려웠어요. 그래서 차를 돌려주고서는 모델 Y를 바로 한번 시승을 해 보았습니다 확실히 모델 Y보다는 모델 X가 승차감이 더 좋은 부분이 있어요 에어 서스펜션이기도 하고 그런 승차 서스펜션 세팅도 세 단계로 나눌 수 있기 때문에 더 실용성이 있긴 하죠 그리고 차체도 더 넓기 때문에 운전자한테 전달되는 진동이나 이제 그런 것들이 좀 더 고급스럽다는 그런 느낌은 있었어요 일반적으로 진동에 대한 인체의 반응을 정량화해서 쾌적성과 불쾌감을 정하는 국제기준 ISO 2631 거기에 인체가 민감한 주파수 대역은 1에서 8Hz라고 늘 이야기를 합니다 그래서 이번 평가 같은 경우는 그냥 이렇게 한번 재미로 한번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제가 Z축 방향으로만 데이터를 분석을 해봤는데 실제로 자동차 승차감을 평가할 때는 이것보다 더 많은 부분을 고려해야 하고 그리고 이렇게 일반 도로에서 측정한 데이터가 크게 의미가 있다고 느끼기가 힘든 게 인풋이 무엇인지 알기가 좀 어려워요 그래서 인풋을 컨트롤하기가 쉽지 않고 그리고 운전자가 운전하는 패턴이 계속 동일해야 하는데 속도라든지 이런 부분도 사실 컨트롤하기가 일반 도로에서는 쉽지 않죠 트랙에서도 사실 만만치 않은데 일반 도로라고 하면 사실상 더 어렵게 됩니다 그래서 참조 용어로 한번 보시면 될 것 같아요 보니까 승차감이 거의 비슷하게 측정이 되는 것 같아요 모델 Y가 일반적으로 좀 더 괜찮은 느낌 좀 더 괜찮은 걸로 이제 평가 되는 것 같아요 근데 일단 이 측정 방법에 있어서 이게 절대적인 평가라고 보기엔 좀 어려울 것 같아요 왜냐하면 동일한 도로를 운전하진 않았거든요 거의 동일한 도로이긴 한데 모델 Y는 고속도로를 안 들어갔기 때문에 고속도로 같은 데를 들어야지 더 이쪽 헤르츠가 더 높은 진동으로 올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개인적으로 느낀 거는 모델 X가 승차가면 좀 더 괜찮았던 것 같아요 여기 보시면 낮은 주파수에서 좀 더 모델 X가 더 큰 가속도계를 보여주는 것 같아요 이게 좀 제가 느꼈던 모델 Y랑 모델 X의 큰 차이점 중의 하나인 것 같아요 모델 Y는 이제제 출렁거림이 훨씬 적다라는 느낌이 많이 들었어요. 차도 Model X보다 확실히 컴팩트한 차에서 좀 오는 그런 단단함 그런 느낌이 좀 있어 가지고서는 이 그래프에도 좀 표현이 된 게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었고 Model X는 확실히 좀 더 릴렉스한 승차감이 있어요. 완성차 업체들에서 서스펜션을 평가하는 데 있어서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이제 세븐 포스트 리그라는 게 있어요. 이제 7개의 유압 액츄에이터를 사용을 해 가지고서는 차를 거기다 올려놓고서는 노면 상황을 시뮬레이션해서 차의 거동을 평가하는 방법입니다. 4개의 포스트가 차 바퀴 아래에 하나씩 있게 되고 그리고 이제 3개의 포스트가 차체에 직접 연결이 되는 그래서 공기저항에 따른 차량의 눌림이나 뜸 같은 것도 할 수 있고 그리고 거기서 나오는 피칭이나 롤링 그런 것들을 시뮬레이션 하기 위해서 만들어 놓는 거죠. 실제로 자동차 승차항을 평가할 때는 Z축 방향으로의 그런 진동만 측정을 하는 게 아니고 차가 이렇게 피칭이라든지 롤링 이런 부분도 이제 움직임이 너무 크게 되면은 사람들이 불쾌함을 느끼기 때문에 이런 부분도 같이 측정을 하고 또 이 부분에서 어떻게 밸류에이션을 하는지 그것도 이제 다 각 자동차 메이커마다 고유의 그런 값이 있게 됩니다 그래서 이런 것 때문에 아마도 차량에 따라서 다른 그런 승차감을 소비자들이 느끼는 것 같아요 그래서 각 메이커마다 그런 특유의 그런 감각이 있게 되었고 거기서 이제 각 메이커들마다 특유의 그런 감성이 느껴지게 되는 거였죠 테슬라에서 가장 기함인 모델 X 이번에 새로 업데이트 한 거를 시승을 직접 해봤는데 여러분들이 기대했던 업데이트보다는 조금 적을 수는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제공되는 그런 공간감이라든지 또 디자인에서 오는 그런 유니크한 요소들을 다 고려를 하면은 아직도 상품성이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요 지금 구매하기에는 시기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음 업데이트를 기다리실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지금 바로 구매를 하시면 될 것 같고 굉장히 많은 기간 동안 이제 업데이트가 꾸준히 이루어진 차량이기 때문에 새로 나온 모델X 같은 경우에 완성도 자체가 굉장히 멋진 것 같습니다 저도 적극 추천을 해드리고요 이걸로 모델X 주행 리뷰를 마치는 걸로 할게요 그럼 또 다음에 재미있는 영상으로 돌아오는 걸로 하겠습니다 그럼 안녕